박치근 경남FC 대표이사에 대해 압수수색을 전격 단행
기사입력 2016-01-22 17:00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경남우리신문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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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훈 경남도교육감 주민소환이 조직적이고 총체적인 불법과 부정 서명으로 확인 되면서 수사를 벌이고 있는 경찰이 22일 오전 박치근 경남FC 대표이사에 대해 압수수색을 전격 단행했다.
홍준표 지사 역시 21일 ‘성완종 리스트 사건’ 관련 2차 공판이 이뤄진 상태라 그 배경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경남 창원서부경찰서는 이날 오전 수사관을 보내 박치근 경남FC 대표이사와 경남FC 총괄팀장인 정모씨의 사무실과 자택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였으며 박 대표의 휴대전화와 서류, CCTV 영상 등을 확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