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그룹 경남은행, 창원시에 ‘전통시장온누리상품권’ 기탁
기사입력 2016-01-28 16:02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기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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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그룹 경남은행은 부산은행과 공동으로 창원시에 ‘전통시장온누리상품권’을 기탁했다.
손교덕 은행장은 28일 오전 창원시청을 방문해 안상수 시장에게 ‘전통시장온누리상품권 기탁 증서’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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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과 부산은행이 함께 마련해 기탁한 전통시장온누리상품권은 모두 6000만원어치로 창원시가 추천한 1200세대에 지원된다.
손교덕 은행장은 “지역민 모두가 즐겁게 명절을 보냈으면 하는 바람으로 BNK금융그룹 전 계열사가 하나돼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명절 소외감을 덜고 부족함을 채워주는 명절선물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남은행과 부산은행은 전통시장온누리상품권 창원시 기탁에 앞서 지난 27일에는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에 ‘2016년 대한적십자 특별회비’를 공동으로 기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