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 합포구 이주영 후보,‘20대 총선 마산승리 출정식’개최
기사입력 2016-03-31 15:32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황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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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국회의원 후보(새누리당 마산 합포)는 31일, 선거운동기간 첫날을 맞이하여 육호광장에서 출근인사를 시작으로 마산여성회관과 금강노인종합복지관 등 복지시설을 방문하고, 오후 2시 3·15의거탑 참배 후‘20대 총선 마산승리 출정식’을 열며 본격적인 총선 선거운동에 돌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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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 3·15의거탑 앞에서 개최된 이날 출정식에는 합포구민과 이주영 후보 지지자 등 약 500여명이 참석, 이주영 후보의 총선 압승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
이주영 후보는 출정사에서“대한민국 민주주의의 발전의 전기를 마련한 역사적인 사건인 마산 3·15 의거의 3대정신인‘자유·민주·정의’의 정신을 계승하여 민주성지 마산의 자존심과 긍지를 지켜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마산합포의 압승이 새누리당 낙동강벨트 승리의 진원지가 되도록 하겠다’며 이번 총선에 임하는 포부를 밝히며, 똘똘 뭉친 마산의 힘을 보여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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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번 총선에서 마산합포의 힘으로 전국 최고 득표를 얻어 마산을‘로봇산업 메카’와 ‘도시재생의 모델’로 만들 핵심 사업들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겠으며, 또한 박근혜 정부의 성공과 새누리당 정권재창출의 중심에 서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후보는 출정식이 끝난 후 어시장에서 유권자에게 인사 후, 수남상가 건널목에서 유세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