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해진 후보, "부친도 장돌뱅이, 함안의령 지역 선거구 반드시 돌려드리고 군북면 39사 유치 가시적 효과 보증" 약속 | 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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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해진 후보, "부친도 장돌뱅이, 함안의령 지역 선거구 반드시 돌려드리고 군북면 39사 유치 가시적 효과 보…
코미디언 한 무씨, "조해진 후보는 소금과 황금, 촛불같은 사람"
기사입력 2016-04-10 12:54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김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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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한 무씨, "조해진 후보는 소금과 황금, 촛불같은 사람"
조 후보, "부친도 장돌뱅이, 함안의령 지역 선거구 반드시 돌려드리고 군북면 39사 유치 가시적 효과 보증" 약속
이만호 도의원 "힘 있는 정치인 없어 선거구 빼앗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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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 조은 사람입니다. 해, 해도 됩니다. 진, 진짜 해도 됩니다. 코미디언 한무씨가 조해진 후보 지원 유세를 하고 있다"     ©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
 
 
배고픈 시절 잠시나마 호탕한 웃음으로 국민들의 주린 배를 채워 줬던 '국민 코메디언' 한 무씨가 9일 밀양과 창녕, 함안을 찾아 무소속 조해진 후보의 당선을 위해 가슴에 있는 말을 토로했다.
 

한 무씨는 의령신반장터와 함안 군북 장터를 찾아 "조해진 후보는 약하고 어려운 사람을 위해 봉사하고 그들을 위해 청렴하고 깨끗하고 올 곧게 의정활동을 해온 사람"이라며 "나는 조 후보를 오직 국민의 편에 서서 일하는 영원히 변치 않는 황금과 소금같은 사람으로 여기고 있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한 씨는 또 "나는 정치를 모르지만 조해진이는 잘 안다"며 "우리 선후배 연예인들도 소주를 마시면서 '조해진이는 인간이 된 놈'이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는 몇 안되는 정치인"으로 보증을 서라면 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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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8세 일기로 작고하신 장돌뱅이 아버님 생각에 효자될려고 찾아 왔습니다" 조해진 후보가 의령 신반장터에서 절을 하고 있다.     ©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
 

 
 
 
조해진 후보는 의령 신반장 유세에서 "오늘 4번째 장터를 찾았는 데, 문득 58세 일기로 작고하신 아버님 생각에 잠시 눈물을 흘렸다"면서 "부친은 지게와 리어카에 판과 신발을 지고 싣도 장터를 다니시며 번 돈으로 저를 공부시켜 오늘의 조해진을 만드신 분"이라며 유세도중 목을 메기도 했다. 조 후보는 "저는 오늘 제 마음만은 의령장터와 함안 장터에 묻고 가겠다"다며 "여러분이 빼앗긴 지역 선거구 3선 의원이 되면 상임위원장을 맡아 반드시 되돌려 드리겠다"고 약속했다.  39사단 유치로 기대했던 지역발전의 답보상태에 대해서도 '3선 힘있는 국회의원이 되면 반드시 군북면이 그 효과를 볼수 있도록 가시적인 선물을 안겨드리겠다"고 힘주어 공약했다. 함안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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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 있는 조해진 후보 당선시켜 빼앗긴 선거구 되찾자!" 이만호 도의원이 조해진 후보가 당선되어야 하는 이유를 설명하고 있다.     ©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
 

"힘 있는 조해진 후보 당선시켜 빼앗긴 선거구 되찾자!" 이만호 도의원이 조해진 후보가 당선되어야 하는 이유를 설명하고 있다.
 

이만호 도의원도 지지연설에서 "함안 의령에 힘 있는 정치인이 없으니 선거구도 빼앗기는 등 온갖 수모를 당하고 있다"며 "3선의 힘있는 조해진 후보를 당선시켜 우리의 자존심을 되찾자"고 역설해 많은 박수와 환호를 받았다. <김 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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