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해진 후보,"3.1저항정신으로 주인이 되어 필승 도화선에 불을 댕겨달라"고 지지 호소
"길거리 외로운 당도 없는 무소속 후보로 영산장에 섰다.여기서 주저하지 않을것이다"
기사입력 2016-04-10 13:24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기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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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조해진 후보가 10일 영산장 유세에 나섰다.조해진후보는 유세연설을 통해 "영산은 눈물 서린곳이다.부모님이 보리쌀 두되 갖고 나오서서 죽을 힘을 다해 사셨다"며"리어카,양은냄비 담고 고물상을 하셨다"고 눈시울 흘렸다.
이어,"당선되고 왔을때 많은 격려를 해주셨다"며"길거리 외로운 당도 없는 무소속 후보로 영산장에 섰다.여기서 주저하지 않을것이다. 그렇게 힘들게 살아 재선하고 고향에 많은일을 걸여났는데 손 털고 도망가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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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영산은 3.1봉화가 타올랐고 무형문화재가 두개나 있다. 여기 사람들은 기개가 있고 강단있는 사람들이 산다"며"그 정신이 제 피에 흐르고 있어 이시련도 극복할 수 있는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조 후보는 "백억 더 들여 구계터널 공사 했다. 국도 79호선도 확장 공사하고 있고 로타리공사도 3선 되면 하겠다"며"서리농공단지 기업들이 꽉찼고 더 확장하고 아파트 단지도 조성하고 문화재,농지,규제를 풀어야 할 큰 일이 많이 남아있다"고 공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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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한번 더치게 해달라. 공무원연금법 개정때 유가 대통령 옆에서 호위호식하는 사람 많은데 누가 대통령 끝까지 지킬지 두고 보자고 했다"며"3.1저항정신으로 주인이 되어 필승 도화선에 불을 댕겨달라.박 대통령을 진심으로 걱정하고 한국 미래를 바로 세우고 당 바로 잡고 영산을 잘 사는 고장으로 만들게 도와달라. 무소속은 군민의 당이다. 7번으로 결집 시켜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