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Best 친절공무원 콘테스트 개최
보건증진과 고은아 주무관 최우수상 수상
기사입력 2016-04-27 12:12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김동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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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산청군은 2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15명의 참가자가 경연을 펼친 Best 친절공무원 콘테스트를 개최했다.
Best 친절공무원 콘테스트는 일선 민원 현장에서 겪었던 생생한 체험사례와 민원처리 대처법 등을 공유함으로써 공무원들의 친절의식과 고객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올해 세 번째로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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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증진과 고은아 주무관이“일일 손녀 되어 드리기 캠페인”이라는 주제로 특별한 친절 마인드를 진솔하고 감동있게 표현해 Best 친절공무원으로 선정됐다.
또한 재무과 황지원 주무관과 단성면 김강예 주무관이 우수상, 주민생활지원과 박민진 주무관, 신안면 이혜민 주무관, 생비량면 이진석 주무관이 장려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산청군 관계자는 “공직사회 내 친절분위기가 확산돼 민원인에게 감동 서비스로 이어질 수 있도록 공직자의 자세를 재정비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