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BNK부산은행과 공동으로 경남ㆍ울산ㆍ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BNK바람통장ㆍBNK단비통장 기부금’ 기탁
기사입력 2016-04-27 19:43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황미현 기자
본문
0
BNK경남은행은 BNK금융그룹 계열사인 BNK부산은행과 공동으로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한철수)와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상만) 그리고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신정택)에 BNK바람통장ㆍBNK단비통장 기부금을 기탁했다.
|
손교덕 은행장은 27일 오후 본점을 방문한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한철수 회장과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상만 회장에게 ‘BNK바람통장ㆍBNK단비통장 기부금 증서’를 전달했다.
같은 날 BNK부산은행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BNK바람통장ㆍBNK단비통장 기부금을 기탁했다.
BNK바람통장ㆍBNK단비통장 기부금은 모두 2억5000만원으로 BNK경남은행의 BNK바람통장 판매수익금 1억원과 BNK부산은행의 BNK단비통장 판매수익금 1억5000만원을 더해 마련됐다.
BNK바람통장ㆍBNK단비통장 기부금은 경남ㆍ울산ㆍ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으로 설립해 운영하는 BNK행복나눔거래소를 통해 3년간 소외계층 구호와 지원을 위한 재원으로 쓰여진다.
손교덕 은행장은 “BNK바람통장과 BNK단비통장에 대한 경남ㆍ울산 지역민들의 사랑에 힘입어 기부금이 기대 이상으로 많은 BNK바람통장ㆍBNK단비통장 기부금이 마련됐다. 앞으로도 공익형 금융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희망을 주는 행복한 금융을 실현하고 기부를 통한 상생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NK경남은행과 BNK부산은행이 지난 4월 공동 출시한 BNK바람통장과 BNK단비통장은 개인과 법인 누구나 가입할 수 있는 입출금식통장으로 각종 수수료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통장평균잔액 중 수익의 일부를 기금으로 조성하는 공익형 예금상품이다.
‘꼭 필요한 순간 꿈이 되고 희망이 되는 은행’이 돼 ‘경남ㆍ울산과 부산지역에 단비가 되어주고 바람(Hope)을 이루어 준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