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1박 2일 여행상품, 관광객에게‘큰 인기’
‘창원과 부산 국제시장’ 1박 2일 여행상품 공영홈쇼핑 통해 판매, 관광객들의 호응 이어져
기사입력 2016-05-11 19:56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황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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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가정의 달’과 ‘여행주간’을 맞아 공영홈쇼핑을 통해 판매된 ‘문화와 역사가 있는 아름다운 길- 창원과 부산 국제시장 1박 2일’ 여행상품이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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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여행업협회가 시행한 ‘2016 공영홈쇼핑(’아임쇼핑‘) 활용, 국내 여행상품 홍보행사’는 TV 홈쇼핑(공영홈쇼핑)을 통해 국내의 우수한 관광지와 여행상품을 소개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5월 한 달간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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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는 문체부 우수여행사로 지정된 솔항공여행사와 함께 ▲창원 상상길 ▲창동예술촌 ▲문신미술관 ▲진해군항문화탐방 ▲마산어시장 투어 등의 특색 있고 차별화된 관광상품을 개발해 지난 4월 19일 공영홈쇼핑에 판매된 결과, 5월 한 달간 200여 명의 관광객이 창원을 방문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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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창원 관광지를 돌아본 관광객들은 빼어난 해안경관과 문화·예술이 살아 숨 쉬는 창원에 매료됐고, 특히 평소에 접하지 못한 진해기지사령부 내의 故 이승만 대통령 별장, 다양한 군함, 해군사관학교 박물관과 골목골목이 아름다운 예술작품으로 채워진 ‘창동 예술촌’에 큰 관심을 보였다.
한편 ‘창원-부산 국제시장 1박 2일 여행상품’을 신청한 관광객들은 5월 5일부터 매주 화, 목, 토요일 총11회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