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박, 유빈, 은정의 ‘짜릿한’ 응원으로 시작한다!
3색 행복멘토의 <행복한 이 맛, 이 느낌> 전시회 나들이
기사입력 2016-05-11 21:17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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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박과 원더걸스 유빈, 티아라 은정이 서울 인사동 가나인사아트센터에서 5월 11일 진행한 코카-콜라 탄생 130주년 기념 <행복한 이 맛, 이 느낌!> 전시회 오프닝 행사에 참석해 청소년들과의 ‘짜릿한’ 의리를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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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 튀는 개성의 윤박, 유빈, 은정은 해외 스케줄과 드라마 촬영 등 바쁜 일정 중에도 출사여행에 함께했던 청소년들과의 의리를 지키기 위해 한달음에 달려와 전시회 오프닝 행사에 참석했다. 이들은 출사여행 이후 오랜만에 만난 청소년들에게 안부를 물으며, 반가운 인사를 건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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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명의 스타는 이 날 행사에서 출사여행에 참여함 소감을 밝혔다. 이들은 “지난해 가을부터, 올해 겨울, 봄까지 3번의 출사여행을 통해 90여명의 청소년들이 열심히 촬영한 작품을 공개하는 뜻 깊은 자리가 만들어져 매우 짜릿한 기분”이라며 “작은 도움이지만, 청소년들에게 큰 응원이 됐으면 좋겠다”고 한 목소리로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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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스타들은 여러 작품 가운데 각자에게 짜릿한 영감과 에너지를 주는 청소년들의 작품을 우수작으로 선정, 장학금을 시상했다. 이들은 청소년들이 짜릿한 꿈을 계속 이어갈 수 있도록 각 우수작이 담긴 사진에 싸인, 응원메시지를 적고 장학금을 수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