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주역세권 상업용지 등 추가 분양
지금까지 공동주택 등 19필지 1,053억원 선 분양완료 … 내년말 준공예정
기사입력 2016-05-15 15:48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기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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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는 『신진주 역세권 도시개발사업』부지조성공사가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는데 따라 사업추진계획에 맞추어 5월중 상업용지 등을 추가로 선 분양 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분양되는 용지는 총 7필지로, 상업용지 4필지(9,956㎡), 주상 복합용지 2필지(23,412㎡), 유통시설용지 1필지(8,71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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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에 따르면 그 동안 경남진주 혁시도시 및 초장1지구 도시개발사업이 준공되고, 평거4지구 도시개발사업이 완료 단계에 있어, 앞으로 택지공급지로 신진주역세권이 유일한 지구로 투자자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또한 진주・사천 항공산업 국가산업단지 지정과 2012년 12월에 KTX 신진주역 개통이후, 김천~진주~거제를 잇는 남부내륙철도사업이 가시화 되고 있고, 역세권 인근에 뿌리산업단지가 본격 추진되는 등 주변지역 개발에 따른 여건변화로 성장도시 진주의 마지막 투자지역이 되고 있다.
한편 분양 일정을 살펴보면 오는 6월 1일 ~ 7일까지 입찰신청을 하고, 6월 8일 개찰할 예정이며, 분양 공고는 5월 16일 ~ 5월31일까지 진주시 홈페이지 및 한국자산관리공사 온비드시스템에서 열람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진주시 산단조성지원과(055-749-8935, 8945)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