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해경, 마산 원전 실종 낚시객 2명 수색중....
해상콘도 낚시객 2명 실종, 해상추락으로 추정되어 수색중
기사입력 2016-06-23 09:25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이근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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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해양경비안전서(서장 김영모)는 22일 오전 마산 원전항 해상콘도에서 낚시를 하다 실종 된 낚시객 2명을 찾기 위해 수색에 나섰다고 2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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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전 9시 50분께 손모씨(54세)등 낚시객 2명의 실종 신고를 받은 창원해경은 낚시객이 해상에 추락한 것으로 추정되어 경비함정과 순찰정 등 선박 5척과 시청소속 선박 2척 민간해양구조선 9척을 동원해 수색작업을 펼치고 있다.
창원해경은 21일 오후 5시 30분께 해상콘도에 숙박한 낚시객 2명을 철수시키기 위해 22일 오전에 콘도를 방문했으나 두사람이 보이지 않아 신고했다는 콘도 주인의 진술을 토대로 인근 해상과 해안가를 수색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