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동부경찰서,성매매 알선 스포츠마사지 업소 단속
기사입력 2016-07-14 11:42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전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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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동부경찰서(서장 이희석)는 13일 오후 11시 30분경 마산회원구 내서읍 지수빌딩 4층 ‘스포츠발마사지’ 상호의 업소에서 룸 7개를 갖추고 한국여성 1명을 종업원으로 고용하여 불특정 남자 손님에게 1인당 8만원을 받고 성매매(유사성행위)를 알선한 업주 진 모씨와(54세, 여, 의료법 1범) 종업원 홍 모씨를(58세, 여, 의료법 1범)을 검거했다고 1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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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성매매알선등행위의처벌에관한법률에 따라 7년이하 징역 또는 7천만원이하 벌금에 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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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성매매알선혐의 삼계PB 미단속보고 후 손님출입확인 등 첩보수집후 경찰관 손님가장 투입, 업주 및 종업원 성매매(유사성행위) 알선혐의 인정 등 증거확보후 단속했다. 외국여성대비 통역관확보하고 여경(3명) 동행 등 자체계획을 수립했고 실업주 여부 등 조사 후 신병처리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