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사드 공격용 무기가 아니라 핵미사일에 대한 방어용에 불과하고 중국이 아닌 북핵을 겨냥한 것" | 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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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사드 공격용 무기가 아니라 핵미사일에 대한 방어용에 불과하고 중국이 아닌 북핵을 겨냥한 것&…
기사입력 2016-08-07 16:07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황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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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이 사드배치 지역 재검토를 밝힌 입장에 대해 홍준표 지사가 4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쿠바 미사일 위기때 케네디는 핵전쟁을 각오하고 소련의 쿠바 미사일배치를 막았다"며"그것은 미국의 목구멍에 공격용 미사일 배치는 미국으로서는 참을 수 없는 안보 위기 였기 때문이다"라고 밝혔다.

▲ 홍준표,"사드 공격용 무기가 아니라 핵미사일에 대한 방어용에 불과하고 중국이 아닌 북핵을 겨냥한 것"     © 경남우리신문편집국


 

사드배치 지역 재검토에 대해 홍 지사는 "사드 배치를 중국이 반발 하는 것은 쿠바 미사일 위기와는 다른 경우라고 할 것이다.공격용 무기가 아니라 핵미사일에 대한 방어용에 불과하고 중국이 아닌 북핵을 겨냥한 것이기 때문이다"라고 밝히면서"다만 중국의 아시아,아프리카,유럽을 잇는 신실크로드,일대일로 정책과 일본,필리핀,베트남,파키스탄,인도를 잇는 미국의 대중국 봉쇄정책과 충돌 지점에 한국 사드배치 문제가 있기 때문에 중국이 반발하고 있는것으로 보인다"고 게재했다.

 

그러면서,"우리로서는 중국이 북핵폐기에 대한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하지 않는 한 애치슨라인의 아픈 경험이 있기 때문에 사드배치를 결정하지 않을 수 없다"면서"정치권뿐만 아니라 국민들에게도 사드배치 이유가 알기 쉽게 제대로 설명 되었으면 한다"고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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