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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민생투어 대장정 4일차 '겸허한 경청(Listening humle)'위해 전남대,송정역 시장을 찾았습니다.
기사입력 2016-08-07 16:20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기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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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품고 따뜻하면서 열린 정치를 위해 나아가겠습니다" 김무성 전 대표의 페이스 북 대문의 글귀이다.

 

 

▲ 김무성,민생투어 대장정 4일차 '겸허한 경청(Listening humle)'위해 전남대,송정역 시장을 찾았습니다.     © 경남우리신문편집국

 

▲ 김무성,민생투어 대장정 4일차 '겸허한 경청(Listening humle)'위해 전남대,송정역 시장을 찾았습니다.     © 경남우리신문편집국



김무성 전 대표가 4일차 민생투어를 이어가며 4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 북을 통해 "어제 오후 전남대에서 대학생들과 만남의 시간을 갖고, 송정역시장도 들렀다"며"제가 미처 몰랐던 젊은 학생들의 생각을 많이 들었고 제가 진짜 많이 배우고 공부하는 자리였다"고 자신의 행보를 게재했다.

 

 

 

▲ 송정역 시장 방문/김무성 전 대표의 페이스 북 캡쳐     © 경남우리신문편집국

 

 

▲ 송정역 시장 방문/김무성 전 대표의 페이스 북 캡쳐     © 경남우리신문편집국

 

그러면서,"시장에서 먹었던 닭강정은 어머니 손을 잡고 시장을 찾았던 어린 시절을 생각나게 했다"며"담양 죽록원에서 시원한 여름밤을 보내고 아침 이슬을 머금은 대나무숲길을 산책하고 돌아오는데, 강아지가 꼬리를 흔들며 저를 반겨준다"고 일상을 소개했다.

 

 

 

▲ ▲ 담양 죽록원에서 시원한 여름밤을 보내고 아침 이슬을 머금은 대나무숲길을 산책하고 돌아오는데, 강아지가 꼬리를 흔들며 저를 반겨준다/김무성     © 경남우리신문편집국

 

 

▲ 담양 죽록원에서 시원한 여름밤을 보내고 아침 이슬을 머금은 대나무숲길을 산책하고 돌아오는데, 강아지가 꼬리를 흔들며 저를 반겨준다/김무성     © 경남우리신문편집국

 

김 전 대표는 "학창 시절 배웠던 윤선도의 오우가에서 사시사철 푸르른 대나무는 불욕(不欲)을 상징한다'며"욕심이 모든 재앙의 근원이며, 마음 비우기가 참 어렵다는 것을 다시금 느껴 본다"고 말게재한 후 "반가운 편지가 왔다. 이틀 전 들렀던 소록도 병원의 유인석 할아버지께서 보내주신 편지이다"면서"방문 감사의 말씀과 함께 소록도 원생 중 단종 수술자와 낙태자 보상 문제가 국회에서 결정이 되었는데도 아직 보상받지 못하고 있다는 내용도 들어 있다"고 소개했다.

 

 

▲ 소록도 병원의 유인석 할아버지께서 보내주신 편지/김무성 전 대표 페이스 북     © 경남우리신문편집국

 

 

김 전 대표는 "참으로 고단한 삶을 사시는 그분들이 조금의 평안과 행복이라도 더 누릴 수 있도록 저부터 노력해야 하겠다"고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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