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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민생투어 대장정 7일차 '겸허한 경청(Listening humle)'위해 경남 합천군을 찾았습니다.
김무성,합천 원폭피해자 복지회관을 찾아.."이제야 알게 돼 참으로 부끄럽다"
기사입력 2016-08-07 18:35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기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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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전 대표가 민생투어 대장정 7일차 '겸허한 경청(Listening humle)'을 듣기 위해 경남 합천군을 찾았다. 
 

 

김무성 전 대표는 7일 오전 12시 04분 자신의 페이스 북을 통해 “합천 삼가시장의 돼지국밥집에서 아침을 먹었다"면서"‘맛없으면 돈 안 받는다’는 주인할머니의 자부심과 후한 인심에 마음까지 든든해졌다"고 자신의 행보를 게재했다.

 

▲ 김무성 전 대표가 민생투어 대장정 7일차 '겸허한 경청(Listening humle)'을 듣기 위해 경남 합천군을 찾았다.     © 경남우리신문편집국

 

 

 

이어,"합천에 있는 원폭피해자 복지회관을 찾았다"며"이런 시설이 있다는 것을 이제야 알게 돼 참으로 부끄럽다"고 자신을 낮추었다.

 

▲ 김무성,"합천에 있는 원폭피해자 복지회관을 찾았다"며"이런 시설이 있다는 것을 이제야 알게 돼 참으로 부끄럽다"고 자신을 낮추었다.     © 경남우리신문편집국

 



그러면서,"과거에 우리가 힘이 없다보니 나라도 잃고, 국민 모두 차별과 질시 속에 이름마저 빼앗겼다"면서"일본으로 건너간 분들도 많은데, 그런 분들이 원자폭탄의 피해까지 입게 됐으니 정말 한 많고 기구한 인생이었다"고 슬퍼했다.

 

▲ 김무성 전 대표가 민생투어 대장정 7일차 '겸허한 경청(Listening humle)'을 듣기 위해 경남 합천군을 찾았다.     © 경남우리신문편집국



▲ 김무성 전 대표가 민생투어 대장정 7일차 '겸허한 경청(Listening humle)'을 듣기 위해 경남 합천군을 찾았다.     © 경남우리신문편집국



김 전대표는 "많이 늦었지만 지금부터라도 정말 이분들 잘 모시고, 어려운 일 있으면 적극 돕겠다 "면서"복지회관을 떠날 때 “마니 도와주세요”라는 할머니의 음성이 계속 귓전에 울린다"고 '겸허한 경청(Listening humle)'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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