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전당대회 찾은 박근혜 대통령
기사입력 2016-08-09 16:10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김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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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새누리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제4차 8.9전당대회가 잠실 실내체육관에서열리고 있다.이날 박근혜 대통령이 방문해 축사를 했고 친박계 이정현 후보에게 힘이 실리고 있다.
특히,이번 전대에서 누가 당 대표가 되느냐에 따라서 대권 잠룡들의 희비도 엇갈릴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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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당대회는 당 대표와 최고위원 5명 등 차기 지도부를 선출하게 되며 기호순으로 당 대표 주자와 최고위원 후보들의 정견발표로 진행된다.
정견 발표가 끝나고 나면 본격적으로 대의원 투표가 시작되며 투표 방식은 당 대표는 1인 1표, 최고위원은 1인 2표제로 실시된다.
지난 7일 실시된 전국 선거인단 투표와 오늘 대의원 투표결과를 합산하고 이를 70% 반영하고 국민여론조사 결과를 30% 반영해 당 대표와 최고위원이 선출 된다.
개표결과는 오후 7시경 나올것으로 예측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