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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장대동 건축물 붕괴 현장
기사입력 2016-08-29 13:33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김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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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는 8월 28일 오전 11시 4분쯤 진주시 장재동 소재에 있는 4층 건물이 리모델링 작업도중 지붕이 붕괴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 진주시 장대동 건축물 붕괴 현장     © 경남우리신문편집국

 

시에 따르면 부상자 3명에 대해서는 후송조치를 완료하였으며, 매몰자 3명에 대한 구조를 위하여 크레인 등 장비 17대, 인원 343명을 동원 붕괴건물에 대한 잔해 철거작업을 진행 중에 있다. 또한, 추가적인 붕괴에 대비하여 건축구조기술사, 건축사협회에서 1차 건물 안전진단을 실시하여 와이어 등을 보강 추가 붕괴 대비 할 계획이다.

 

▲ 진주시 장대동 건축물 붕괴 현장     © 경남우리신문편집국

 

진주시에서는 이번 붕괴사고에 대하여 사고수습을 위하여 오전 11시 50분에 사고수습본부를 가동하였으며, 구조 현장과 긴밀한 협조로 조속한 사고수습을 위하여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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