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모 창원해경서장, 추석명절 대비 관할해역 현장점검
사전 점검으로 추석 전․후 명절 분위기에 편승한 절도 등 민생침해사범을 예방
기사입력 2016-09-02 14:08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기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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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해양경비안전서 김영모 서장은 1일 오후와 2일 오전 마산과 진해, 부산 신항 일원 해상을 돌며 관할 해역을 점검했다고 2일 밝혔다.
김영모 서장은 1일 오후와 2일 오전 형사기동정을 타고 마산과 진해, 부산 신항 일원 관할 해역을 돌며 기존에 위법행위가 발생했던 지역을 파악하고 현장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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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점검은 추석명절 수산물 수요 증가에 따른 해상절도 등 민생침해사범을 비롯해 안전사범, 해양환경사범, 불법 조업행위 등에 대한 적극적인 예방과 단속을 위해 실시됐다.
창원해경 관계자는“추석 전․후 관할 해역을 사전에 점검하고 지속적인 해상순찰과 우범지역 형사기동정의 집중 배치를 통해 명절 분위기에 편승한 위법행위에 적극 대처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