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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이창희 시장과 유등축제
유등축제 하면 진주를 상징할 수 있는 브랜드 가치화 되고 있습니다.
기사입력 2016-10-10 02:27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김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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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유등축제관련 이창희 시장과의 인터뷰 전문이다.

 

▲ 진주시 이창희시장     © 경남우리신문편집국



<유등축제만의 매력이나 차별점>전국 지자체에 수많은 축제가 있다.하지만 남강유등축제처럼 성공한 사례가 흔치 않다.남강유등축제만의 매력이나 차별점이 뭐라고 생각하시는지요?
 

 

▶진주의 고유한 역사(문화자산)를 기반으로 한 독창적 축제입니다.420여년전 (1592~1593년) 임진왜란 진주성 전투 배경을 두었고 유등은 일본군에 의해 진주성에 갇힌 조선군의 군사 신호나 백성들이 가족과 소식을 전하기 위한 수단이 됐습니다.

 

1949년 지방종합예술제의 효시인 개천예술제에서 분리했으며 개천예술제의 「유등대회」 행사를 2000년에 분리하게 됐습니다.

 

지역주민이 주체가 되는 축제로 승화 시키겠습니다.소망등 제작 및 달기에서부터 유등띄우기 등 시민 참여도가 전국 최고이며 자가용 운행안하기, 대중교통 이용하기 등 시민들의 협조가 잘 이뤄지고 있습니다.6,000명에 이르는 자원봉사자들의 활약 등 시민이 주체가 되는 축제로 승화 시키겠습니다.

 

지역의 특성을 반영할 수 있는 공간결합을 이루겠습니다.진주성과 남강, 유등이 절묘하게 조화된 야간 축제로 형형색색의 7만 여개의 각종 등과 물, 불, 빛이 한데 어우러져 관광객들을 환상 속으로 몰아 넣을 수 있는 축제로 지역의 정체성 확립은 물론 지역브랜드의 가치를 부각시키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축제사상 최초로 외국에 수출된 글로벌 축제입니다.정부에서 대한민국 대표축제에 이어 글로벌 축제로 선정되면서 미국, 캐나다, 중국 등에 수출된 글로벌 축제입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 상품으로 한국을 알리는 첨병역할을 주도하고 있습니다.세계적인 경쟁력, 예술성, 독창성을 모두 갖춘 축제입니다.명맥만 유지하는 타 지역의 축제와 달리 세계적인 경쟁력,예술성, 독창성을 갖춘 축제로 연인, 친구 등 젊은 계층과 외국인, 가족단위 관광객이 많이 참여하는 축제입니다.

 

축제 메인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보조 프로그램들의 유기적 연계를 만들고 있습니다.

낮에는 개천예술제, 코리아드라마 페스티벌 등 낮 축제, 밤엔 유등축제로 민속소싸움대회, 실크박람회, 진주에 담긴 한식문화 등 여타 축제와 연계하고 있습니다.

 

쌈바축제 하면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눈꽃축제 하면 일본 삿포로를 떠올리듯 유등축제 하면 진주를 상징할 수 있는 브랜드 가치화 되고 있습니다.

 

▲ 2016 드라마페스티벌 레드카펫 및 어워즈     © 경남우리신문편집국

 

<유등축제의 파급효과>유등축제가 지역 알리기, 그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는지요?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 축제로 육성․발전하고 있습니다.우리나라 축제 사상 최단기로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육성.발전을 거듭했습니다.대한민국 최우수 축제에서 대표축제로 이어지면서 글로벌 축제로 발전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축제 글로벌화로 한국의 위상과 진주의 도시 브랜드 제고에 앞장서고 있습니다.세계 속에 유등축제를 매개로 한류문화를 전파하여 한국의 위상과 진주의 도시 브랜드 제고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 우리신문 358호     © 경남우리신문편집국

 

캐나다(오타와 윈터루드 축제, 나이가가라 겨울 빛 축제), 미국(LA한인축제,보더축제, 세계축제협회 총회), 중국(시안 성벽 등 축제) 등 해외에 수출되고 있습니다.

특히 , 중국 시안(西安) 성벽 등(燈) 축제에 진출한 유등축제는 축제 관람객 증가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2015년 30만명 → 2016년 42만명, 40% 증가)

 

지난해 40만 명의 입장객(유료 25, 무료 15)이 축제장 방문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습니다.유료 입장객 25만 명은 전국 최고 수준이며 올해는 진주시민 및 인근 시군민 대폭 우대로 더욱 많은 관람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 우리신문 358호     © 경남우리신문편집국

 

국내외 관람객 유치를 통해 지역경제를 견인하는 생산적인 축제로 운영하겠습니다.

중국 시안(西安) 등 외국 도시와 축제 교류를 강화 할 것이며 해외문화원, 홍보관, 관광공사 해외지사 등과 연계하여 중국ㆍ일본ㆍ동남아 등 대표 여행사에 유등축제 상품을 판매할 것입니다.

한국관광공사 경남지사와 연계한 국내 관광객 유치는 물론 철도관광, 홍보마케팅을 통한 대대적인 관광객 유치활동을 전개하여 굴뚝 없는 산업으로 유등축제의 위상 증가와 더불어 지역경제 파급 효과는 더 커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 유등축제 추가(이창희 시장 소망등 띄우기)     © 경남우리신문편집국

 


<유료화 배경>축제 유료화를 둘러싸고 갈등이 있었다.유료화가 불가피했던 이유에 대해 설명 부탁드린다.
 

 

▶유료화는 정부의 정책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① 축제 일몰제 정책 ② 보통교부세 제도 ③ 행사ㆍ축제예산 총액한도제

*축제일몰제 정책 : 연속 3회 이상(유망축제 4회 연속) 또는 총 7회 지정된 문화관광축제는 일몰제로 정부지원에서 제외하는 제도

*보통교부세 제도 : 지방자치단체가 행사·축제성 경비를 늘리면 페널티로 지원예산을 줄이고, 행사․축제 경비를 줄이면 인센티브를 주는 정부 정책

*행사ㆍ축제예산 총액한도제 : 지방재정건전성 강화를 위해 행사ㆍ축제 예산이‘15년 기준 최종예산 수준을 넘지 않도록 동결

 

◇ 국/도비 보조금 추이 (최근 6년)

(단위:백만원)

구 분

2011년

2012년

2013년

2014년

2015년

2016년

비고

2,300

2,300

2,100

2,000

1,900

800

△1,100

국 비

800

800

600

200

200

200

-

도 비

200

200

200

200

100

-

△100

시 비

1,300

1,300

1,300

1,600

1,600

600

△1,000

이로 인한 재정이 열악한 지방자치단체의 딜레마가 지속됐습니다.축제를 지속시키기 위해서는 일몰제로 발생한 부족 예산이 문제입니다.하지만 시 예산으로 충당하면 보통 교부세를 대폭 감액을 당하게 됩니다.

 

기존 자립화 추진의 한계와 축제 중ㆍ장기 발전을 위해 유료화는 축제의 생존과 발전을 위한 지자체의 불가피한 선택이었음에도 내용이 알차고 새로운 것을 준비하면서 부.울.경 산림조합 20곳에서 단체로 1,300매를 에매하는 등 지난해보다 예매율 2배가 증가 됐습니다.

 

 

▲ 유등축제 개막     © 경남우리신문편집국

 


<향후 축제 운영 방향>남강유등축제의 발전 방향, 앞으로 어떤 축제로 거듭나게 하고 싶은지?
 

 

▶국내외 관람객 유치를 통해 지역경제를 견인하는 생산적인 축제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중국 시안(西安) 등 외국 도시와 축제 교류 강화는 물론 해외문화원, 홍보관, 관광공사 해외지사 등과 연계하여 중국ㆍ일본ㆍ동남아 등 대표 여행사에 유등축제 상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한국관광공사 경남지사와 연계한 국내 관광객 유치는 물론 철도관광, 홍보마케팅을 통한 대대적인 관광객 유치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지역민에게 더욱 혜택이 가는 축제 운영 구조 변화를 실현하겠습니다.외지인의 입장 수입으로 전체 축제 예산을 마련하고 시민의 부담은 줄이고 혜택은 더 가는 축제운영 구조로 변화 하겠습니다.유등축제의 수입으로 타 축제, 문화예술발전을 기여 할 것이며 올해 유등축제에 투입된 시비 6억 원도 점차 줄여 시비 부담 제로화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유등의 질적 향상 및 산업화 추진을 강화해 나갈것입니다.유등의 스토리텔링, 첨단 유등 제작, 이와 연계한 관광 상품 개발은 물론 유등 연구소 설립으로 유등 기술자 양성 등 유등의 산업화 추진에 박차를 가하겠습니다.

 

유등축제의 세계화로 세계 5대 명품 축제로 발전하겠습니다.진주의 등(燈) 인력과 기술력을 전 세계로 수출하고 미국, 캐나다, 중국에 이어 전 세계에 유등축제를 수출하여 매년 10월이면 전 세계인이 진주를 찾는 세계 5대 명품 축제로 발전시키겠습니다.

 

▲ 할리우드감독 크리스 나혼 남강유등축제에 감탄사 연발(크리스나혼 유등투어)     © 경남우리신문편집국

 

2016 진주남강유등축제가 마침내 개막합니다. 올해 축제의 소개와 지난해와 달라진 점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 부탁드립니다. (내용물, 프로그램, 유등 위주로)

 

▶〈올해 축제 소개〉유등축제는 진주의 고유한 역사를 기반으로 한 독창적 축제로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로 진출하는 글로벌 축제입니다.올해 유등축제는 빛으로 되살아난 진주성! (성안에 성)이라는 주제로 10월 1일부터 16일까지 16일간 개최됩니다.지역민이 즐기고 화합할 수 있는 축제, 외지인에게는 지역의 문화를 체험하고 편안하게 관광할 수 있는 축제, 지역경제를 견인할 수 있는생산적인 축제를 목표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올해 달라지는 주요내용〉사실상 시간적(요일별) 부분 유료화에서 시민과 인근 시,군민에게 대폭 우대하고 있습니다.주중(월~목) : 진주시민 무료, 경남도민 및 남중권협의회 시ㆍ군민 50% 할인 *남중권협 5개 시군 : 순천ㆍ여수ㆍ광양시, 보성ㆍ고흥군 주말(금~일) 및 공휴일 : 유료화 * 단, 65세 이상 경로, 국가유공자, 장애인, 군인, 학생 (초중고) 50% 할인 ⇒ 도심 및 축제장 혼잡, 안전, 외지 관람객 배려 차원

 

축제장 외곽 펜스는 안전과 볼거리를 동시에 고려하고 있습니다.- 진주교와 천수교는 남강의 유등과 조화가 되는 테마 길을 조성하여 축제장 외곽 지역은 창작등, 유등 등 유등 콘텐츠 최대한 활용하고 있습니다.

 

중국 시안 특별 Zone 운영, 첨단 유등 등 축제 양과 질 큰 변화를 시도하고 있습니다.음악분수대 일원에 중국 시안 상징등을 제작 (L=70m, H=15m)하여 움직이는 등(燈), 등과 등을 합친 새로운 개념의 등을 제작하였습니다.

 

관람객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하였습니다.테블릿 PC와 LED 활용, 현장에서 소원을 입력하는 오냐나무를 체험할 수 있고 트릭아트 사진에 사연을 적어 사직도 찍고 당첨되면 선물도 받는「트릭아트」체험행사를 도입하여 연인ㆍ가족과의 사랑(감사)을 확인ㆍ전달하는 「사랑 고백 이벤트」확대하였습니다.

 

이처럼 내용이 알차고 새로운 것을 준비한데 따라 부.울.경 20개 산림조합이 입장권 1,300매를 구입하는 등 단체 구매가 잇따르면서 지난해보다 예매가 2배 증가되었습니다.

 

▲ 남강유등축제     © 경남우리신문편집국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유료화에 따른 반발이 거셌습니다. 가림막 역시 마찬가지 였는데요. 올해는 지역민들에 대한 배려를 늘리겠다고 하셨는데 어떻게 바뀌었 습니까? (시스템적인 부분)

▶최근 여러 가지 상황으로 올해 축제 운영에 어려움이 많았습니다.각계각층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반영하여 가장 합리적인 방안을 마련하였습니다.1, 2차의 시민 공모를 통한 222건 의견을 수렴했으며* 1차 – 5. 16 ~ 6. 9 (176건), 2차 – 7. 20 ~ 8. 3 (46건) 경남도의 권고, 의회․시민․전문가 등 각계각층 의견을 수렴하였습니다.

 

올해는 지역민이 축제를 충분히 즐길 수 있도록 축제장 운영을 강화시켰습니다.지난해는 시민에게 주중 1회에 한하여 관람기회를 제공했지만 올해 진주시민은 주중(월~목)에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등 국가공인 신분증 확인만으로 횟수에 관계없이 언제든지 축제장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또,경남도민ㆍ남중권협의회 5개 시군은 주중에 50% 할인된 가격으로 관람 할 수가 있으며 주말과 공휴일에는 굳이 축제장에 입장하지 않더라도 축제장 외곽인 진주교ㆍ천수교의 테마 길, 창작등, 소망등 등 유등콘텐츠와 각종 동반 축제 및 행사 등을 배치해 얼마든지 즐길 수 있도록 강화하였습니다.

 

 

지난해 축제장 인근에 있는 상인들이 장사가 안 된다며 적잖은 불만을 터트렸습니다. 올해는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지난해는 상대적으로 축제장 외부보다는 내부가 장사가 잘 되었습니다.관람객들이 돈을 내고 들어왔기 때문에 축제장에 오래 머물려고 했고,축제장내에서 식사, 놀이 등을 해결하려고 했다는 점 입니다.축제장 인근의 상인들이 불만이 일부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지만 축제장내 음식부스, 스넥코너, 기념품 판매 등은 지난해보다 매출이 증가되었습니다.반면 축제장 인근 이외의 지역은 지난해보다 매출 증가될 것으로 보입니다.

 

올해는 효율적인 축제 운영을 통한 인근지역 상권 활성화에 다양한 노력을 강구하고 있습니다.

축제기간 16일(총 7일간의 주말과 휴일 포함)로 조정하여 축제장 재입장 허용으로 자유롭게 입출입이 가능한 시스템으로 개선했으며 주중 시민 무료, 인근 지역민 할인, 교량 테마 길 조성,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 등 시민과 관람객을 축제장으로 유인하여 지역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습니다.축제장 외곽에도 다양한 볼거리를 전시, 공연하면서 지역상권 활성화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지역경제를 견인할 수 있는 생산적인 축제로 운영될 것 입니다.한국관공공사ㆍ여행사ㆍ코레일과 연계한 기차여행 관광상품 개발은 물론세계한인언론인연합회가 축제기간 팸투어로 초청되어 언론의 다양한 홍보를 기대하고 있습니다.외국인 및 도내 기관·단체장 등 초청, 유등축제 티켓 선물하는등 생산적인 축제로 운영될 것 입니다.

 

특히,올해는 진주시민 및 인근 시군민 대폭 우대 등으로 많은 관람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 유등축제     ©시사우리신문편집국

교통과 숙박은 해마다 유등축제의 고질적인 문제였습니다. 이에 대한 대책이 있다면 말씀해주십시오.(교통.숙박 대책)

 

▶교통대책은 다음과 같습니다.

 

① 일단, 시민들의 자가용 운행안하기, 대중교통 이용하기,가까운 곳 걷기 등 시민들의 협조가 필요하며 시장인 저부터 대중교통 이용할 것입니다.

 

② 외래 관광객 편의를 위해 총 15개소 1만2,000면의 임시 주차장 마련,IC 및 국도 진입로 주변 임시주차장 10개소 1만900면,나불천 복개도로, 신안대로 등 관광버스 임시주차장 3개소 300면,진주시청, 청락원 등 행사장 주변 임시주차장 2개소 800면 등 주차시설 편의를 제공할 것입니다.

 

③ 축제장과 임시주차장을 운행하는 무료셔틀버스 논스톱 운행됩니다.진주역 등 5개 노선에 평일 23대, 주말과 공휴일에는 하루 50대 7분 간격으로 투입하여 외래 관광객 교통편의를 제공 합니다.

셔틀버스는 중간 승강장을 없애고 임시주차장에서 축제장까지 직행하게 함으로써 외래 관광객 편의 도모에 앞장서며 셔틀버스는 오후 3시부터 밤 11시까지 운행되며 시 공무원, 자원봉사단체원들이 출발지와 도착지 현장에서 노선관리와 안내 및 안전지도를 하게 됩니다.

 

④ 연휴와 주말, 공휴일에 관광객들이 집중될 것에 대비해 진주교와 천수교를 비롯한 축제장 주변 도로를 오후 4시부터 밤 11시까지 셔틀버스, 택시 등 대중교통만 통행하게 하고, 일반차량은 통제함으로써 축제장 주변 교통소통을 원활하게 할 계획입니다.

 

⑤ 주말과 공휴일은 외래 관광객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관광을 위해 우리 시민들에게는 월~목요일에 무료 관람을 실시하며 우리시의 남강유등축제를 비롯한 10월 축제는 이처럼 관람객들의 안전과 편의에 가장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숙박대책은 다음과 같습니다.

 

축제의 성공은 축제 자체의 내용도 중요하지만 이에 못지않은 성공요인이 먹고 자는데 불편이나 불만이 없어야 합니다.따라서 그 대책으로는 ① 축제 전에 특별히 위생관련 단체 대표들을 시청에 모시고 시장인 제가 직접 간담회를 주재합니다.행정의 지도 단속과 병행해서 업주들 스스로 축제에 동참한다는 주인의식 제고 깨끗하고 친절한 서비스 실천에 앞장서기로 스스로 결의할 것입니다.

 

② 숙박시설 부족에 대비해서 찜질방과 민박집까지도 확보된 상태입니다.축제기간동안 시청 위생과에 상황실을 설치하여 숙박관련 불편신고 처리와 빈방 안내를 실시간으로 할 계획입니다.

 

이제는 축제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교통, 숙박, 안전, 음식, 위생 등 축제를 뒷받침하는 축제외적 요인도 더불어 성공해야 완벽한 성공 축제가 됨으로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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