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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보수신당, 제1회 의원총회 개최
기사입력 2016-12-27 16:25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기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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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칭) 개혁보수신당 제1회 의원총회가 오후2시 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첫 의총 사회를 맡은 오신환의원은 "첫 개보신당 의총을 하게됐다. 언론에 감사하고 앞으로 더욱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이다. 한 2~3분만 있다 의총을 시작할 예정이다"며" 지금 숫자가 많지 않아 한분 빠지면 눈에 확 띄게된다. 바뿐데 불구하고 참석하신 동료 의원들께 감사하다. 금일 의총은 원내대표를 포함 원내 지도부 선출 방식 논의를 위해 소집됐다"고 말했다.


  

▲ 개혁보수신당, 제1회 의원총회 개최     © 경남우리신문편집국

 

정병국 위원장은 "오늘 결단 내린 개보신 지향해준 의원님 경애 말씀 드린다. 쉽지 않은 결단이었다. 개인적으로 이 당에 들어온지 30년된 이 시점에서 그 당을 떠난다라고 한다는게 다 똑같이 쉽지 않았을거다"며"30년만에 당 떠나는데 평생의 반을 바친 정당이다. 오늘 분당 선언하고 나서 많은 문자 메시지와 전화 받는다. 일부는 많은 비난의 소리도 하시고, 또 더 많은 사람들은 잘했다. 결단 잘했다는 분들도있었다. 잘했다라고 칭찬하는 분이나, 잘못됐다라고 걱정하는 분들이나 모두 대한민국 걱정하고 그동안 새당을 진정으로 사랑한 분들이다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 개혁보수신당, 제1회 의원총회 개최 정병국 위원장     © 경남우리신문편집국

 

이어,"그분들 열망은 같다고 생각한다. 이제 비판하는 분들이나 칭찬하는 분들이나 그분들의 모든 열망을 우리 29명의 지금 같이 29명 출발하지만 김현아 의원 포함하면 30명 오늘 원내교섭단체 동참하겠다는 김용태 의원까지 오늘 30명으로 등록을 하지만 이 31분 의원 개개인은 다 똑같이 이런 짐 지고 열망 풀 책무가 있다"며"정말 어려운 길이다. 쉽지 않은 길이다. 그렇지만 우리는 이 쉽지 않은 길 열어 가는 것많이 우리가 정치하는 의미다. 우리가 열어갈 길은 우리가 보수를 지향하는 정당을 선택해서 했지만 우리가 보수를 대변하는 역할 했는지 되돌아 보면 그렇지 않다는 답 얻어 이렇게 결행하는거다. 앞으로 걸어갈 길은 우리 모두가 함께 가야되는 포용적 보수, 또 어려움 사람 보듬는 서민적 보수, 또 어떤 일이든 책임 지고 당당하게 지켜나갈 가치를 지향할 도덕적 보수 잘못햇을때는 책임 지는 책이보수, 우리가 선언문 발표 했듯이 함께 가는 동행하는 보수 정당 만드는 것만이 우리 걱정하고 칭찬하는 분들에게 도리를 다하는거다"라고 강조했다.

 

또,"이제 24일 창당 목표인데 짧은 시간이지만 여러분과 이런 여망 담아 진정으로 몇몇이 중심되는 정당 아니라 우리 모두가 더 나아가 국민과 당원 중심 되는 수평적 정당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 다하겠다"며"다시 한번 어려운 결단 해준 의원님들께 또 이시간까지 오는데 많은 고뇌하고 어려웠지만 조금조금 서로 양보하고 이런 결과물 낸거 감사하고 오늘 의총도 첫 의총도 지금까지 우리가 보지못한 역사의 한페이지를 쓰는 의총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개혁보수신당, 제1회 의원총회 개최     © 경남우리신문편집국



주호영 의원은 "역사적 순간이다. 언제 한번 제대로 된 정치 해보나 정말 국민들로 정치인 사람받는 정당 만드나 희망했는데 오늘 드디어 제가 바라던 국민 사랑 받는 정당이 탄생했다고 감히 말한다"며"이 엄동 설한에 황야로 나오는데 많은 어려움도 있지만 함께 중대 결심한 의원님들 역사와 국민은 기억할것이다"라고 말했다.

▲ 개혁보수신당, 제1회 의원총회 개최 주호영 의원     © 경남우리신문편집국



이어,"많은 분들이 보수 정당 분열 우려하는 말을 들었다. 지금의 새당은 책임지지 않고 무능하고 대선 후보 만들수 없거나, 한달만에 급조하는 정당인데 그 정당을 계속 해야 하냐고 이야기 던진다"고 우려했다. 하지만,"개보당 창당 동의하고 용기 내줬다. 오늘 결정이 반드시 역사적 평가 받고 오래 남을거다"라며"우생마사라는 말이 있다"며" 말은 헤엄 잘치지만 물을 거스려 가려 하다 죽고 순응하는 소는 산다고 한다. 민심을 거스러는 정당은 소멸한다"고 덧붙였다.  

 

▲ 개혁보수신당, 제1회 의원총회 개최 김무성 의원     © 경남우리신문편집국

 

▲ 개혁보수신당, 제1회 의원총회 개최 유승민 의원     © 경남우리신문편집국



또," 만전필정이라는 말이있다.중국 장강이 회오리 쳐도 동쪽으로 흘러가는건 틀림 없다. 개보신당이 대세로 가고 국가를 책임지는 정당이 될 것을 확신한다"며"세명 으로 도원결의하는데 10배인 30명 모여 반드시 성공할것이다"라고 말했다.

▲ 개혁보수신당, 제1회 의원총회 개최 김재경 의원     © 경남우리신문편집국

 

▲ 개혁보수신당, 제1회 의원총회 개최 이군현 의원     © 경남우리신문편집국

 

▲ 개혁보수신당, 제1회 의원총회 개최 여상규 의원     © 경남우리신문편집국




정운천 의원은 "제가 이자리 앉아 있는데 초선이다. 딱딱한 보수를 뛰어넘어 따뜻한 보수 혁신이 실천하는 자리다"며"바로 이것이 우리 지금 개혁보수 신당의 새모습 보여주는 실천적인 일이라고 생각한다. 우리 초선 의원들이 많이 함께 해줄거라 믿는다"고 말했다. 

 

한편,이날 의원총회 참석에는 주호영,정양석,오신환,김현아,유승민,장제원,홍일표,김세연,하태경,정병국,김재경,유의동,김무성,황영철,정운천,김학용,이학재,박인숙,이군현,홍문표,이은재,이혜훈,여상규,이종구,김성태,강길부 의원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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