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가조도 인근해상 바다에 빠진 어민중 1명 인양 기사입력 2016-12-29 22:02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황미현 기자 본문 0 창원해양경비안전서(서장 김영모)는 29일 오후 거제시 가조도 인근해상에서 굴채취 바지선을 예인하다 바다에 빠진 부자(夫子) 어민 2명중 아버지 이모씨(60세)를 인양했다고 밝혔다. ▲ 창원해경, 거제 가조도 인근해상 바다에 빠진 어민 2명 수색 중 ©경남우리신문편집국 29일 오후 16시 15분께 수중 수색 중이던 거제119소방 잠수팀이 사고현장 인근해상 수중에서 이씨(60세)를 발견해 인양했다. 인양된 이씨는 민간해양구조선에 옮겨져 통영해경 전용부두로 이송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