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동신 3대 창원해양경비안전서장 취임
최선의 해양안전서비스 제공으로 국민의 안전을 위해 맡은 바 소임을 다할 것
기사입력 2017-01-05 20:02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기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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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해양경비안전서 제3대 서장으로 양동신(57세) 총경이 5일 취임했다.
창원해경은 5일 오후 서 강당에서 직원과 의경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임 양동신 서장 취임식을 가졌다.
양 서장은 취임사에서“국민의 안전을 위해서 각자 맡은 바 소임을 다하여 해양안전서비스 제공을 완벽하게 수행해야 한다”고 밝혔다.
광주 출신인 그는 97년 경감 특채로 해양경찰에 입문해 해양경찰청 국제협력담당관, 완도해경서장, 동해해경서장, 중부본부 경비안전과장 등을 역임했다.
한편 전임 김영모 서장은 해양경비안전본부 해양장비기획과장으로 자리를 옮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