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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해경, 현역 의경과 입영대기 의경간 소통의 시간을 마련
해경 복무 적응을 돕기 위해, 입영대기 중인 의경과 간담회를 가져!!!
기사입력 2017-01-09 11:59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이근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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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해양경비안전서(서장 양동신)는 7일 오후 4시께 진해 해군교육사령부 신병교육대대 교육관에서, 창원해경에서 복무중인 현역 의경과 입영대기 중인 의경간의 감담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 창원해경, 현역 의경과 입영대기 의경간 소통의 시간을 마련     © 경남우리신문편집국

 

이번 간담회는 해군 기초군사학교 입영대기 중인 신임의경 378기생 180여명을 대상으로 현역으로 복무중인 의경과의 소통의 시간을 가져, 해경 복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다가올 복무에 대한 적응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 내용으로는 △해양경찰 주요업무 와 활동상 △치안업무 수행의 보조자로서 의경의 임무 △함정, 안전센터 등 근무 부서별 복무생활 소개 등이다.

 

해양경찰 의무경찰은 입대후 5.5주간 해군 기초군사 교육과 해양경비안전교육원에서 2주간 신임 의무경찰 교육을 거친 후 의경 복무를 하게 된다.

 

창원해경 관계자는“앞으로도 감담회를 정기적으로 실시해 입영대기 의경들이 착임 후 복무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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