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해수청 자발적 “나눔 옷” 기부 등 온정의 손길 보태
기사입력 2017-01-25 16:26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기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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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홍종욱)은 25일(수) 설날을 맞이하여 소외계층 어린이들이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경남종합사회복지센터 등 4곳에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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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설에는 단순히 위문금만 기부하는 것에서 벗어나 약 1개월 전부터 설치 한 “나눔 옷” 수거함에 직원 개개인이 자발적으로 기증한 헌옷(약50여 벌)까지 기부하여 더욱더 따뜻하고 의미 있는 기부 행사가 됐다.
홍종욱 마산청장은 “몸은 추운 계절이지만 함께 모은 정성으로 취약계층 가정에 마음만은 따듯한 선물이 되길 희망한다” 말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후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