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동부경찰서,마산 내서읍 ‘스포츠마사지’ 성매매 알선 마사지업소 업주 및 종업원 검거
기사입력 2017-02-01 11:55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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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동부경찰서 생활질서계는 지난달 3일 오후10시 30분경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 소재 롯데마트 옆 상가건물 4층에서 ‘스포츠마사지’라는 상호로 룸 7개를 갖추고 태국여성 1명을 종업원으로 고용하여 남자 손님에게 1인당 현금 10만원을 받고 성매매를 알선한 업주 및 종업원을 검거했다고 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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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용법조: 성매매알선등행위의처벌에관한법률 : 7년↓징역 또는 7천만원↓ 벌금
□ 피의자 인적사항
◦ 1) 김 O O(업 주, 40세, 남, 사특법위반 등 2범)
◦ 2) 앗 O O(종업원, 29세, 여, 태국, 16.5.10입국)
□ 단속 경위 및 조치사항
◦ 성매매 알선영업 첩보 입수 후 단속계획 수립·단속
- 통역관 확보 등 단속계획 수립 후 현장 주변 잠복근무, 업소 영업사실 확인
- 업주부터 성매매 사실 등 녹취 증거 확보
◦ 태국 여성종업원(1명) 임의동행, 조사 후 출입국관리사무소 인계
◦ 업주 조사 후 신병처리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