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설공단,‘CEO와 대화의 시간’운영
소통과 화합의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매주 수요일마다 현장부서에서
기사입력 2017-02-02 10:45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정승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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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설공단(이사장 조청래)이 소통과 화합의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매주 수요일마다 현장부서에서 ‘CEO와 대화의 시간’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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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화의 시간’은 이사장이 직접 현장부서를 순회 방문해 현장점검은 물론 직원들과의 진솔한 대화를 통해 소통하고, 업무수행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해 공단 경영에 반영하고자 마련됐다.
1일 성산노인복지관에서 열린 ‘대화의 시간’에서는 공단발전방안 모색은 물론 직원들의 건의 및 애로사항 개진과 함께 즐거운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한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됐다.
조청래 이사장은 “직원들과 자유롭게 소통하면서 다양한 시각을 통해 활기찬 조직문화를 조성해 공단발전의 밑거름으로 삼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