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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교통 일부 불순한 세력과 작당하여 3월 15일 노선개편을 가로막는 류재수의원은 이번 사태에 대해 반드시 책임을 촉구하며,부산교통을 부도덕한 기업으로 매도하는 삼성교통은 특혜 주장에 대한 명확한 해명을 아래와 같이 촉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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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삼성교통에서 주장하는“부산교통 특혜” 도대체 언제쯤 부산교통에 도착하는가?
도농 통합 특별법에 의해 부산교통에서는 요금이 높은 시외버스 운행을 포기하고 상대적으로 요금이 낮은 진주시내버스로 어쩔수 없이 전환하게 되었으며, 엎친데 덮친격으로 진주시외곽지역의 비수익노선만을 이십년 넘게 운영해 오면서 대중교통이라는 미명아래 해마다 수억원의 적자를 감수하면서 운영하여 왔습니다.
회사의 손실을 최소한으로 줄이기 위한 방편으로 운수사업법에 의거 증회. 증차를 할 수 밖에 없었으나, 진주시는 단 한번도 부산교통의 증차를 바로 승인해 준적이 없었으며. 오히려 부산교통의 증차를 막아서는 행정 처리로 매번 진주시로부터 불이익처분을 받아왔음이 분명한 사실이며, 그때 마다 부산교통에서는 진주시와의 소송을 통해서 현재에 까지 증차를 이루어 왔습니다.
현재 대법원에 계류중인 소송도 2005년도와 2007년도 사건의 소송이며, 이러한 부산교통과 진주시와의 수십년간의 소송에도 보았듯이, 진주시는 부산교통에게 특혜는커녕 오히려 매번 불이익처분을 하여왔음이 분명한 사실인데, 삼성교통에서 주장하고 있는 진주시가 부산교통에 보낸 그 특혜는 어디쯤 오고 있는 겁니까? 대달 사고입니까?
진주시에도 묻고 싶습니다. 진주시는 언제? 어떻게? 부산교통에 특혜를 주었습니까?
하나. 노선개편 가로막는 류재수 의원은 다시 삼성교통 직원으로 돌아가라!
삼성교통 관리부장으로 근무한 경력이 있는 류재수 의원은 시민불편은 안중에도 없고 류재수 의원이 근무했던 삼성교통의 일방적인 편들기만을 고집하여 이번 시의회에“전면개편 권고안”이라는 악의적 발의로 3월 15일 개편을 반대하는 시의원이 과연 시민들을 대표하는 시의원의 자격이 있다 할 것인가?
특히 류재수 의원은 언론에 이미 보도 되었듯이 불법증축문제, 과태료 체납 등 도덕적으로 이미 시민의 대표 자격을 잃은 사람으로서, 시민 앞에 석고대죄하며 자숙하여도 모자랄 판에 진주시민이 간절히 기다려온 금번 3월 15일 노선개편 방해를 진주시의회까지 동원하여 진주시민의 뜻을 정면으로 역행하는 죄악을 저지르고 있다.
또한, 류재수 의원은 불순한 의도를 가진 삼성교통의 일부 세력과 작당하여 선량한 삼성교통의 전체 조합원의 생사를 정치적 목적으로 이용하려는 의심을 지울수 없고 작금의 사태를 반드시 책임져 시민 앞에 사죄하여야 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앞으로 “부산교통 특혜”를 주장하여 부산교통을 부도덕한 기업으로 매도하는 사태에 대하여서는 그에 대한 명확한 증빙이 없다면, 그 어떠한 개인이나, 단체라 할지라도 반드시 그 책임을 법적으로 물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