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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한국테마관광 B2B 참가해 적극적 해외관광객 유치 활동
러시아, 일본, 홍콩, 싱가포르, 베트남 5개국 여행사, 진해군항제 등 창원관광 매력에 빠져
기사입력 2017-05-30 14:23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노상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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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는 지난 5월 26일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17 한국테마관광 B2B’ 행사에 참가해 ‘2018 창원 방문의 해’와 ‘진해군항제’를 테마로 러시아, 일본, 홍콩, 싱가포르, 베트남에서 온 현지 여행사대표 70여 명을 대상으로 해외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한 1:1 비즈니스 상담과 해외마케팅을 펼쳐 큰 호응을 얻었다.

▲ 창원시, 한국테마관광 B2B 참가해 적극적 해외관광객 유치 활동     © 경남우리신문편집국

 

서울 웨스턴 조선호텔에서 개최된 이날 행사는 1부는 8분씩 사전 매칭, 2부는 창원시에 관심 있는 여행사들을 대상으로 자유매칭으로 진행됐다. 창원의 관광상품과 진해군항제는 참가한 5개국 여행사들에게 큰 인기를 끌어 창원관광을 상담하기 위해 테이블 앞에서 다음순서를 기다리며 대기하는 진풍경이 벌어지기도 했다.

 

창원시는 주요관광지와 함께 진해군항제와 군악의장 페스티벌 등 다양한 여행코스를 홍보하고, 프랑스의 유명 향수브랜드가 진해 벚꽃을 원료로 만든 ‘아뜰리에 코롱 앙상 진해’를 비롯해 벚꽃마카롱, 초콜릿 등을 전시해 해외 여행사들의 이목을 끌었다.

 

특히 이날 가장 많은 여행사가 참가한 러시아는 저도 콰이강의 다리, 진해해양공원 등 해양 관광지와 진해군항제 해군 퍼레이드 행사 등에 큰 관심을 보였으며, 다양한 벚꽃축제가 열리는 일본도 소규모 일본 벚꽃축제와 달리 전국적 축제인 진해군항제에서만 볼 수 있는 36만 그루의 벚꽃도시에 감탄했다.

 

황규종 창원시 관광과장은 “‘2018 창원 방문의 해’를 맞아 창원관광을 알리기 위해 대대적인 해외마케팅 활동을 하고 있는데 오는 6월 1일에는 11개국 51개 여행사와 B2B 상담을 하고 6월 1일부터 4일까지 한국국제관광전에 참가해 국내외 관광객 유치에 힘쓸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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