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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농업기술원, 육성 버섯품종 농가 보급 확대
새송이 버섯 ․ 만가닥 버섯 품종, 농가 보급 확대 및 소득증대 기여
기사입력 2017-06-07 11:25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이근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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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농업기술원(원장 이상대)은 그동안 개발한 버섯의 품종보호권을 처분해 농가 보급 확대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도 농업기술원은 지난 달 29일부터 이번 달 12일까지 홈페이지 입찰 공고를 통해 관련 업체나 단체를 선정하고 통상실시권을 이전할 계획이다.

 

이번에 실시하는 품종보호권 처분 품종은 새송이 버섯과 만가닥 버섯이다.

 

▲ 경남도 육성 버섯품종, 농가보급 확대 나서     ©경남우리신문편집국

 

새송이 버섯인 애린이3 품종은 이산화탄소에 대한 내성과 병해에 강하며 수확량 높고, 갓 애린이는 갓의 무게 비중이 42%로 높고 품질이 우수한 품종이다.

 

만가닥 버섯인 햇살 품종은 배양기간이 40일 이상이면 버섯이 발생되어 효율이 극대화되고 개체수가 많아 농가 소득증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통상실시권이 이전되면 품종보호권자인 도 농업기술원에서 업체나 농업인 단체가 품종의 종묘를 생산·판매 할 수 있어 육성 품종의 농가보급 확대를 위한 기반이 마련된다.

 

이병정 도 농업기술원 친환경연구과장은 “버섯 품종보호권 처분을 통해 경쟁력 있는 품종을 지속적으로 보급하여 농가 소득증대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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