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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해경, 민간해양구조대원과 소통ㆍ협력 증진
구조역량 강화 및 참여 확대를 위한 교육 간담회 가져~
기사입력 2017-06-13 17:27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노상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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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해경서는 민간해양구조대원의 구조역량 강화 및 참여 확대를 위한「2017년 상반기 민간해양구조대원 교육‧간담회」를 13일(화)부터 3개 권역(마산, 진해, 부산신항)별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 창원해경, 민간해양구조대원과 소통ㆍ협력 증진     © 경남우리신문편집국

 

민간해양구조대는 지역해역에 정통한 주민(어민), 잠수사 등으로 구성된 봉사단체로 조난선박 구조, 실종자 수색, 응급환자 후송 등 해양사고 발생 시 해양경찰의 구조업무를 지원하며 각종 민관 합동훈련에도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등 바다지킴이로서 해양경찰의 조력자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다.

 

첫날인 13일에는 정부경남지방합동청사 2층 중회의실에서 마산지역 민간해양구조대원 22명이 참석해 ▲신규 대원 위촉장 수여 ▲수색구조 교육 ▲지원방안 설명 ▲애로 및 건의사항 청취 ▲심폐소생술(CPR) 및 자동제세동기(AED) 사용 응급처치술 실습 등을 진행했다.

 

창원해경 오병목 경비구조계장은 “민간해양구조대원의 헌신적인 봉사활동이 바다에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자긍심과 소속감을 가지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과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창원해경 관내에는 총 71명(선박 62척)의 민간해양구조대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 2016년 한 해 동안 총 8건 11명의 소중한 인명을 구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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