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해경, 육ㆍ해ㆍ공 빈틈없는 연안해역 안전관리 나서 | 일반

본문 바로가기

메인 롤링

사이트 내 전체검색
일반
창원해경, 육ㆍ해ㆍ공 빈틈없는 연안해역 안전관리 나서
기사입력 2017-06-29 12:08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민 기자

본문

0

창원해경서는 무인비행장비(드론)를 도입하여 육·해·공 입체적인 연안해역 안전관리에 나서기로 했다.

 

이에 따른 첫 단추로 지난 22일 오전 가포신항 전용부두에서 창원해경과 전문 드론업체(MGIT) 직원 40여명이 참석해 현장에서 직원들의 뜨거운 열기 속에서 시연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 창원해경, 드론 도입으로 육ㆍ해ㆍ공 빈틈없는 연안해역 안전관리 나선다.     © 경남우리신문편집국

 

창원해경은 기존 보유한 장비로는 연안해역 안전관리에 한계가 있고 불법조업, 음주운항 등 불법행위 증거 수집에 어려움이 있고 해상 실종자 수색 등에 활용하기 위해 드론을 도입하게 됐다.

 

드론이 현장부서에 배치되기 전 운용술 향상을 위해 창원해경 경찰관으로 구성된 동호회“드리블”을 결성, 정기적인 모임을 통해 체계적인 교육과 연습을 실시하고 개인별 운영능력 제고 향상을 통한 안정성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창원해경 관계자는“향후 갯바위 등 장비의 접근이 어려운 관내 위험개소 순찰, 실시간 입체적 영상을 통한 신속한 상황 대응 등 효율적인 연안해역 안전관리를 위해 드론을 현장에 전진 배치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스토리로 보내기
  • 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 블로그로 보내기
  • 인쇄하기
많이 본 뉴스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저작권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 무단 수집거부
본사: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산호동5길 18 2층 ㅣ 대표전화 : 070) 4038-2583ㅣ 팩스 : 070) 4300-2583 ㅣ 편집국 전화 : 0505) 871-0018ㅣ등록번호: 경남 다 01458ㅣ등록일자: 2012.01.31 ㅣ회장:박대홍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 편집국장: 김호경ㅣ법률고문:박종호 변호사ㅣ청소년보호책임자:안기한 ㅣ기사배열 책임자:황미현 ㅣ경남우리신문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 을 금합니다.ㅣ 자매지:창원times,시사우리신문 ㅣ 기사제보 : agh0078@hanmail.net
Copyright ⓒ 2017 경남우리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