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체 치안활동을 위한 안심골목길(벽화그리기) 조성
기사입력 2017-09-20 12:53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황미현
본문
마산동부경찰서(서장 박장식)는 공동체 치안활동 일환으로 마산회원구 합성동 먹거리타운 주변 골목길과 회원초등학교 담장 등 2개소에 청소년 탈선예방 및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환경개선으로 안심골목길(벽화그리기)을 조성하였다.
이번 벽화그리기는 경찰, 두산중공업 사회봉사단, 하늘벽화봉사단 등 120여명이 함께 참여, 합성동 골목길(140m), 회원초등학교 담장(160m) 2곳에 환경개선사업을 실시 지역주민과 학생들이 안심하게 다닐 수 있도록 동시 벽화작업을 하였다.
경찰은 앞으로 봉사단체와 지역주민과 함께 서로 협력하여 범죄 취약지역에 대한 안심골목길 조성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 보다 나은 안전하고 건강한 도시 환경을 만들어 나가는데 뜻을 함께 하기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