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단감박사 배출”
기사입력 2018-03-15 11:07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황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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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기 단감농업대학은 단감재배농가 41명이 입학해 이날 개강을 시작으로 오는 9월까지 총 22주간 운영된다.
이 교육은 지역농업의 특화발전에 필요한 품목별 중장기 기술교육으로 전문경영인 양성을 위해 일정규정 이상의 학사과정들을 거치면 정식 졸업장을 수여하게 된다.
김해시의 단감농업대학은 단감재배기술 전반과 병충해방제요령, 6차산업화전략, 신품종조기도입 및 수형관리, 고품질 수출품 생산요령, 온오프라인 마케팅전략, 선진농장 견학 등 다양한 교육과정으로 명실 상부한 단감전문가를 양성할 계획이며 사후관리도 철저하게 해 진정한 농업CEO가 될수있도록 지원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