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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의 최적지 창녕, 불황 속에 선박관련 업체 투자유치
기사입력 2018-03-28 11:31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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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은 28일 경남도청 도정회의실에서 한경호 도지사 권한대행과 함께 국내 선박의 냉·난방시설 90%이상을 공급하는 굴지의 기업인 하이에어코리아(주)와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체결 기업인 하이에어코리아(주)는 창녕공장을 비롯한 국내에 5개 공장을 운영하면서 연매출 4,000억 원을 달성하고 있는 중견기업으로 창녕군 도천면 송진농공단지에 오는 2020년까지 74만 5천여㎡의 부지에 285억 원을 투자해 140여명을 신규 고용을 계획하고 있어, 창녕군에 양질의 일자리 창출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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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녕군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이번 투자가 이루어지기까지 군은 하이에어코리아(주) 창녕공장을 왕래하며 기업 관계자와 송진농공단지 유휴부지 처리방안 상담과 인센티브 제공 등의 행·재정적 지원을 약속했고, 향후 투자에 따르는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적극 나서기로 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인 결과 오늘의 투자협약이 이루어지게 됐다.

이날 협약식에서 김충식 군수는 “최근 조선업의 불황이 지속되고 있음에도 기업 혁신을 통한 신제품 개발로 창녕군에 과감한 투자를 결정해 주신 김근배 회장에게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 글로벌 기업으로 승승장구 발전 할 수 있도록 행정지원과 협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창녕군은 중부내륙고속도로 대합IC 설치가 확정돼 실시설계 중에 있고, 군 지역을 동서로 연결하는 함양∼울산 고속도로가 추진 중에 있는 등 전국 여느 산업단지보다 입지여건이 우수해 투자 최적지로 각광받고 있는 지역으로 기업인들에게 입소문을 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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