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창녕지역 후보자들 ‘공명선거 실천’ 약속
“창녕군의 지방선거는 불법 선거 없는 청정선거지역으로 만들겠다”
기사입력 2018-05-02 11:17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김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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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창녕군 군수 및 도의원, 군의원 예비후보 12명은 2일 오전 10시 30분, 창녕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공동 정책 및 공약을 발표하고 청정선거 지역을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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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우 군수예비후보와 도의원 및 군의원 후보 12명은 “창녕을 농가소득 전국 최고 지역을 만들기 위해. 특산품 브랜드 가치제고, 시설채소 특화단지 조성, 고소득 상품 작물 재배전환을 위해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기업유치 전담팀 조성해 기업세일즈 시대의 원년을 열어 일자리 넘치는 지역으로 거듭 태어날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들은 또 ▲부곡온천 관광테마를 위한 정부 예산 유치, ▲남지유채단지의 현대적 시설 재정비 , ▲부곡하와이 사태 이후등을 위해 단군이래 창녕 최대 규모의 정부 지원금을 엄의원과 함께 유치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또한 “살기좋은 창녕 모두가 행복한 공간 조성을 위해 보육원 시설 확대, 미세먼지 창녕전 지역 기관에 공기 청정기 보급, 외국어 교육장점 살려 저렴하게 영어강좌 및 외국어 수강토록하고, 찾아가는 생활밀착형 복지 시스템 도입할 것”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