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경남은 지난 탄핵대선에서 그 악조건 하에서도 내가 이겼던 지역"
기사입력 2018-06-02 21:56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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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는 2일 사회관계망서비스인 페이스북을 통해 "경남 MBC.리얼미터의 최근 조사에서 800 샘플 조사를 했는데 로데이터를 보니 문재인 지지자가 400명이 응답하고 홍준표 지지자는 그 절반인 200명이 응답했다고 합니다"라며"그런데 경남은 지난 탄핵대선에서 그 악조건 하에서도 내가 이겼던 지역입니다"라고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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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내지지자 응답이 당연히 많아야 되는데"라며"문재인 지지자들 보다 응답자가 절반 밖에 되지 않는다는 것은 최소한 20퍼센트 이상 편향된 여론조사로 국민들을 현혹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여론조작 증거가 바로 이런 겁니다"라고 비난하면서"괴벨스 공화국입니다"라고 게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