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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지방선거를 3일 앞 둔 10일 오전 무소속 안상수 창원시장 후보가 유세현장에서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에게 고한다"며"이 자리를 빌어서 홍준표 대표에게 공개적으로 두세 가지 요구를 하겠다"고 작심 발언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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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안 후보는 유세현장을 통해 "하나는 홍준표 대표가 우리 창원으로 오셔서 첫 번째 왜 그때 당선될 때 본인이 도지사 당선될 때 도청을 마산으로 이전하겠다는 공약을 해놓고는 그 공약을 지금까지도 지키지 않는 것인지 이 부분에 관해서 명확하게 마산시민에게 해명하고 사과를 해야 된다"라고 촉구했다.
그리고 "두 번째 왜 재직 중에 부영이 저 신마산 한철 땅에 약 4천세대 이상의 아파트를 짓고 분양을 허가 했냐"며"원래 허가를 도에서 내주었는데 그 허가 날 때는 3천 세대였고, 천 세대 정도가 지금 더 많아졌다"고 밝히면서"그렇게 천 세대를 부영에게 변경해줌으로써 거기 교통난과 그리고 여러 가지 환경 교통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며"이 부분에 관해서 명확하게 마산시민에게 답변을 해주시기 바란다"고 요구했다.
안 후보는 "세 번째 왜 이번에 지금까지 경선에 의해서 뽑던 이 창원의 창원시장 후보 공천을 왜 이번에는 전략공천으로 중앙으로 가져가서 그야말로 지지도 꼴지 수준이었던 그런 후보를 공천했느냐 그래서 지금 고전을 하고 있는 것 아니냐"며"그러니까 자기 정무비서관 출신 이었다. 그래서 자기 사람 뽑는다고 뽑은 것인지 그 이유를 정확하게 창원시민에게 밝혀야한다"고 촉구했다.
안 후보는 "이 세가지 질문을 공개적으로 드린다"며"신속히 마산으로 오셔서 이것을 밝혀주실 것을 홍준표 자유한국당대표에게 정식으로 요청하는 바이다"라고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