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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경상남도 관광기념품 공모전 개최
기사입력 2018-06-18 22:06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황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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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는 오는 20일부터 29일까지 10일간, 창원컨벤션센터 내 상설전시장에서 ‘제21회 경상남도 관광기념품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지역특성과 우리 고유의 문화적 특색을 바탕으로 한 우수한 관광기념품 개발을 장려하고,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출품대상은 민·공예품, 공산품, 가공·기능식품 등 국내외 관광객이 구매할 수 있는 모든 관광기념품이며, 응모자격은 공고일 이전 사업장 또는 주소지가 도내에 있는 회사 또는 개인으로 1인당 출품수량의 제한은 두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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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1회 경상남도 관광기념품 공모전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2일간 시군별로 참가 신청서를 접수받고, 실물작품은 25일부터 26일까지 2일간 경상남도관광협회에서 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또한, 27일에는 관련분야 전문가 등 10명 내외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구성하여 상품성과 디자인, 창의성·실용성, 품질수준 등 배점기준에 의한 심사를 거쳐 29일 시상하는 절차로 진행된다.

시상금은 대상 1점에 200만 원, 금상 1점에 100만 원, 은상 2점 각 70만 원, 동상 3점 각 50만 원, 장려 4점 각 20만 원, 입선 8점 각 10만 원 등 총 19점을 선정해 시상금을 차등 지원한다. 수상작에 대해서는 경남관광기념품점에서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전시한다.

경상남도는 이번 공모전이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도록 선정된 작품들에 대한 홍보·판매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지난해 경남 관광기념품 공모전 수상작의 판매실적과 상품성 등을 분석하여 지역의 고유특성을 교감하고, 장식성과 실용성을 두루 갖춘 기념품을 발굴할 예정이다. 또 수상작에 대해서는 수요자 기호에 맞도록 마케팅 컨설팅 지원 등을 통해 관광객들의 구매욕구를 더욱 높일 계획이다.

강임기 경상남도 관광진흥과장은 “관광기념품은 변화하는 트렌드에 맞춰 지속적으로 발굴·육성시켜 나가야 한다”며, “특색있고 매력적인 경남관광기념품을 발굴하고 보급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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