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창원시에 ‘2018 행복한 여름 나기 선풍기 1000대’ 기탁
기사입력 2018-07-06 20:25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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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이 본격적인 여름 무더위를 앞두고 지역 저소득ㆍ취약계층에게 시원한 바람을 전한다.
BNK경남은행(은행장 황윤철)은 지역 저소득ㆍ취약계층의 행복한 여름 나기를 돕기 위해 창원시에 ‘2018 행복한 여름 나기 선풍기’를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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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윤철 은행장은 4일 오전 창원시청을 방문해 허성무 창원시장에게 ‘2018 행복한 여름 나기 선풍기 증서’를 전달했다.
BNK경남은행이 기탁한 2018 행복한 여름 나기 선풍기는 창원시가 선정한 저소득ㆍ취약계층 총 1000세대에 전달된다.
황윤철 은행장은 “올 여름도 폭염과 열대야가 기승을 부릴 것이라는 기상예보가 있어 지역 저소득ㆍ취약계층의 고초가 적지 않을 것으로 염려된다. 2018 행복한 여름 나기 선풍기가 한 여름 무더위를 조금이나마 식혀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NK경남은행은 창원시를 시작으로 2018 행복한 여름 나기 선풍기 2500대를 경상남도 17개 시ㆍ군과 울산광역시에도 기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