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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광암해수욕장 상권활성화를 위한 '시원한 여름나기 페스티벌 '이 오는 21일과 22일 오후 2시~9시까지 광암해수욕장 광장에서 개최된다고 16일 주최측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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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연은 지난해 이어 2회를 맞이하는 문화공연으로 (주)미디어 우리(안기한 대표)와 봉사단체 디솜회(한규은 회장) 공동 주최.주관하며 창원시와 부산광역시 지역구를 둔 19댄스아카데미(창원시)와 몽키스트리트 댄스 스튜디오(부산광역시) 팀들간 댄스 배틀이 열릴 예정이다.
21일 1부 행사로 진행되는 댄스배틀이 끝이나면 DJ와 함께 무더위를 이기는 댄스파티가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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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2부 행사에 앞서 주최사인 (주)미디어우리 안기한 대표가 댄스 배틀 시상식을 진행 할 예정이다.
2부행사로는 아랑고고장구팀의 시원한 풍물놀이로 시작해 초대 가수 공연과 다함께 참여하는 '나도 가수다'프로그램으로 피서객들과 함께 할 예정이다. 오후6시 이후에는 광암해수욕장 상인들과 지역민이 함께하는 노래자랑이 펼칠 예정이다. 22일 행사는 초대가수와 피서객들과 함께하는 노래자랑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김재곤 광암이장은 “행사시간을 앞당겨 진행해야 피서객들이 관람 할 수 있다”며“오후6시 이후에는 가족단위로 오는 피서객들이라 다들 빠져나가기 바쁘다.무더운 날씨속에서도 광암해수욕장을 찾아 행사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고 고맙다”라고 말했다.
행사 주최 관계자는"시민들 안전을 위해 마산연세병원의 지원으로 응급차량과 관람객을 위한 천막설치로 무더위를 피하며서 함께 즐기는 시간을 만들겠다"며"댄스파티가 열리는 동안 춤추는 관람객들에게 시원한 음료수를 제공 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나도 가수다' 출연자들에게도 다양한 상품을 전달해 다시 찾고 싶은 광암해수욕장으로 붐을 일으켜 상권활성화를 기대한다"며"상인들과 지역주민들이 함께하는 축제로 만들고 싶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