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그룹 희망나눔재단' 행복한 여름나기 이불 10,150천원 상당 기탁
기사입력 2018-07-25 13:40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김은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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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기탁된 여름이불은 관내 저소득 가정 29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BNK금융그룹 희망나눔재단은 2012년부터 7년간 총 41회에 걸쳐 676,399천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 전기장판, 이불 등을 지속적으로 기탁하여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부산은행 경남영업본부 김영문 부행장은 “이번 이불나눔으로 저소득 이웃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사회환원 사업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이웃사랑 나눔실천에 적극 앞장서겠다.”라고 기탁소감을 밝혔다.
허성곤 김해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여 김해시에 후원해주시는 BNK금융그룹 희망나눔재단에 감사드리며, 도와주신 분의 뜻이 잘 반영될 수 있도록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