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복 - 더위탈출”보훈가족에 삼계탕 전달
기사입력 2018-07-27 14:59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노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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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동부보훈지청(지청장 김남영)은 27일, 연일 폭염으로 고생하는 독거 보훈가족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한방 삼계탕을 전달하는 “중복 - 더위탈출” 행사를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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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진해지역 보훈섬김이들이 직접 삼계탕을 조리하여 홀로 계신 보훈대상자 30여 가구에 전달하는 행사로 한방 삼계탕과 과일을 건네며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였다.
김남영 지청장은 “홀로 생활하시는 보훈가족의 건강유지와 식생활지원을 위해 뜻깊은 행사를 함께한 보훈섬김이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보훈대상자를 위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국가보훈처는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의 건강하고 명예로운 노후생활을 종합적으로 지원하고자 이동보훈복지서비스를 운용하고 있으며 복권기금을 통해 이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