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통영시-LH 통영폐조선소 재상사업 기본 협약 | 통영

본문 바로가기

메인 롤링

사이트 내 전체검색
통영
경상남도-통영시-LH 통영폐조선소 재상사업 기본 협약
기사입력 2018-07-30 15:38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김욱

본문

통영시는 30일 통영시 도시재생뉴딜사업을 본격 추진하기 위해 경남도-LH와 ‘통영폐조선소 재생사업 기본협약’ 을 체결했다.

본 기본 협약서에는 통영시-경남도-LH와의 상호협력증진 및 사업성공을 위한 각 기간별 역할과 공동사업시행 및 민간자본 활용방안 등에 대해 명시하여 통영시가 적극 참여하고 상호협력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통영시는 그 동안'통영 폐조선소 도시재생 사업'을 추진하기 위하여 2016년부터 국토교통부 해안권 발전거점 조성 실무 1,2차 회의 참석하여 신아sb 폐조선소 부지 개발을 건의 한 결과 2017년 3월 국토부에서 통영시와 LH 공영개발 사업구조를 마련함에 따라 2017년8월 LH와 공동사업 방안 최종 결정하고, 2017년 8월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 신청하여 2018년 전국 유일하게 경제기반형 사업으로 선정됐다.

3690555784_JiVryTMa_c550e4f754bf3cc801a1
▲ 경상남도-통영시-LH 통영폐조선소 재상사업 기본 협약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LH에서 2018년 4월 신아sb 폐조선소 부지 매입을 완료하여 이번 기본협약을 통해 본격적인 사업추진을 하게 됐다.

통영시와 LH는 신아sb 폐조선소 부지와 시설에 새로운 인구 유입이 가능한 창업지원센터, 랜드마크 건축물, 쇼핑몰, 관광숙박시설 등을 조성하여 통영케이블·루지 등 다양한 주변의 관광자원과 연계한 국제적 해양관광거점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본 사업이 완료되면 12,000여개의 일자리가 창출되어 통영 지역주민 우선고용이 추진되며, 건설유발효과 5,000억 원, 소득 280억 원 증대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조선업 침제로 인한 경제적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시민들의 기대가 매우 높은 만큼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서 범 국가적 차원의 관심과 협조가 요구된다. 

협약식에 참석한 통영시 강석주 시장은 “도시재생사업의 여파는 사업현장에만 한정되는 것이 아니고 지역전체의 파장을 미칠 뿐 아니라, 통영의 100년 대계를 잇고, 미래를 좌우하게 될 매우 중대한 사안으로 도시재생 사업의 성공적 사례로 남기를 바라며, 통영이 세계적인 문화·관광·해양산업의 도시로 거듭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스토리로 보내기
  • 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 블로그로 보내기
  • 인쇄하기
많이 본 뉴스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저작권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 무단 수집거부
본사: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산호동5길 18 2층 ㅣ 대표전화 : 070) 4038-2583ㅣ 팩스 : 070) 4300-2583 ㅣ 편집국 전화 : 0505) 871-0018ㅣ등록번호: 경남 다 01458ㅣ등록일자: 2012.01.31 ㅣ회장:박대홍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 편집국장: 김호경ㅣ법률고문:박종호 변호사ㅣ청소년보호책임자:안기한 ㅣ기사배열 책임자:황미현 ㅣ경남우리신문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 을 금합니다.ㅣ 자매지:창원times,시사우리신문 ㅣ 기사제보 : agh0078@hanmail.net
Copyright ⓒ 2017 경남우리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