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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무더위, 합천에서 공포체험으로 날려보자
기사입력 2018-07-31 11:53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노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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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의 호러축제인 ‘2018고스트파크’ 축제가 지난 27일 개막했다.

지난 27일부터 오는 8월19일까지 24일간 진행되는'고스트파크'는 합천 영상테마파크에서 개최되며 휴무일없이 매일 저녁7시부터 12시까지 야간에만 운영된다. 

지난해 네이버 축제부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하는 기염을 토해내기도 한 고스트파크는 2018년을 맞아 본질의 확장이라는 목적을 가진 극강 호러로 업그레이드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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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고스트파크 축제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작년과는 다르게 디 오리지널 호러라는 부제를 붙여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킨다. 

새롭게 변신한 감금병동 시즌2와, 매일 스트리트를 누비는 공연, 호러 퍼포먼스 등 색다른 이벤트와 더불어 메인 스트리트에서는 다양한 먹거리와 쉴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고스트파크 2018의 메인 어트렉션으로는 〈감금병동 시즌2〉, 〈좀비감옥〉, 〈비명도시〉가 있으며, 서브 어트렉션으로 〈악몽교실〉, 〈다크메이즈〉, 〈블러드맨션〉이 업그레이드 됐다. 새로운 어트랙션까지 총 6개의 어트랙션은 한창 더운 여름의 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버릴 준비가 되어 있다.

메인/서브 어트랙션 외에도 미스터리 이발소, 푸줏간과 인육의 주막, 허당 무당의 집까지 관람객 참여형의 미니 어트랙션들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재밌는 게임이 가득한 고스트 플레이그라운드도 진행된다. 

고스트파크를 더욱 재미있게 즐기기 위해서는 호러 코스튬 분장을 하고 오는 것을 추천한다.

좀비, 처녀귀신, 드라큘라 등 메이크업과 의상 코스튬을 하고 온 관람객은 입장권 50% 할인해주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완벽한 코스튬을 준비했다면 언제든지 고스트파크를 방문하면 된다. 

미처 코스튬을 준비하지 못한 관람객들은 고스트 의상실과 고스트 분장실을 이용할 수 있다.

대한민국 최고의 SBS 특수분장팀과 의상팀이 제공하는 하이 퀄리티 코스튬을 유료로 체험할 수 있다. 

개막날 고스트파크를 방문한 체험객들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합천에서만 경험할수 있는 차별화된 콘텐츠를 보유한 축제”라며 “정말 짜릿한 공포를 체험했고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가 많아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간다.”며 고스트파크 축제를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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