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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번째 맞이하는 김해시장배 프로·아마댄스 대회
기사입력 2018-08-27 15:13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김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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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국내 최고의 춤꾼들이 김해동부체육관에서 각자의 매력적인 춤사위를 선보이면서 ‘가야왕도 김해’에서 그 화려한 막을 내렸다. 

전국대회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국내 정상급 선수, 동호인 및 관계자 150여팀 450여명이 대거 참가하여 아름다운 선율에 맟춰 화려한 율동과 열정의 춤으로 경기 내내 후끈 달아올랐다.

김해시 주최, 김해시댄스스포츠협회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대회는 전문 스포츠 부문과 생활체육 부문으로 나눠 모던, 라틴 등 각 부문별 종목에서 화려한 춤사위를 선보였고, 그동안 갈고 닦아온 기량을 마음껏 발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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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부문 모던종목 1위팀인 진성민, 세머린스 알렉산드라씨팀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대회 우승은 프로부문 라틴종목 1위는 장준영, 안소민팀, 프로부문 모던종목 1위는 진성민, 세머린스 알렉산드라씨팀이 각각 차지했다.

김해시 관계자는 이번대회로 “댄스스포츠의 저변확대와 지역 주민의 가족단위 건전한 생활체육으로 인식되기를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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