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욱,"김경수는 묵시적 승인 꼴이고 암묵적 청탁 꼴...문재인 대통령도 묵시적 공모 꼴이고 암묵적 대선선거법위반 꼴…
기사입력 2018-08-28 16:55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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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당 신동욱 총재가 28일 자신이 운영하는 트위터를 통해 "드루킹 특검 '김경수는 공범' 결론, 문재인 가짜 대통령 꼴이고 경인선 아지매 감방 가자 꼴이다"라고 현 정부를 향해 직격탄을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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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김경수는 묵시적 승인 꼴이고 암묵적 청탁 꼴이다"라며"문재인 대통령도 묵시적 공모 꼴이고 암묵적 대선선거법위반 꼴이다"라고 특검 수사 발표를 비꼬우면서" 촛불의 정권찬탈 민낯 꼴이고 반민주적 만행 꼴이다"라며"구더기의 재래식 변기 꼴"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한편,신동욱 공화당 총재는 27일 허익범 특검이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드루킹의 댓글 조작을 사전에 알고 공모했다고 수사결과를 발표하자 자신이 운영하는 트위터를 통해"허익범 특검 '드루킹 수사결과 발표', 국민보고 아니라 국민기만보고 꼴이고 꼼수보고 꼴이다"며"아마추어 특검 꼴이고 특검 아니라 특껌 꼴이다"라고 강도 높게 비난했다.
이어"특검을 특검해야 하는 꼴이고 세금 도둑 꼴이다"라며"노회찬 잡고 김경수 놓친 꼴이고 피래미 잡고 대어 풀어준 꼴이다"라고 꼬집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