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우 창녕군수, 우포늪 주변 관광시설 방문
기사입력 2018-08-31 14:38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김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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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생태와 문화, 관광이 융합하는 최적의 관광시설을 갖추기 위한 새로운 콘텐츠 발굴에 선제적 대비와 점검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국내 최대 규모의 내륙습지인 우포늪을 중심으로 관광인프라 구축에 힘써 관광객 증가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고, 올해 10월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개최되는 제13차 람사르협약당사국총회에서 그간의 성과와 노력으로 우포늪이 ‘람사르습지도시’로 인증을 받으면 세계적인 생태관광의 천국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정우 창녕군수는 “영남권 최고의 생태관광 중심지로 창녕군이 우뚝 설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계속 노력해 줄 것과 관광객에 대한 오감만족 감동 마인드와 친절한 응대 그리고, 사업현장에서는 365일 안전제일과 완벽한 시공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