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중앙지하도상가'가을 가온누리 행사'
기사입력 2018-09-10 11:48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노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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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는 지하도 상가를 약 2년간의 리모델링 공사를 거쳐 2017년 5월 새롭게 개장하였으며, 청년 상인들을 적극 모집하는 등 지하상가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왔다. 현재 지하도상가는 20개의 청년몰 점포를 중심으로 다양한 아이템과 적극적인 마케팅으로 새로운 비상을 꿈꾸고 있다.
진주시는 청년 상인들과 기존 상인들의 소통과 공존을 위하고 고객들이 쇼핑과 문화생활을 함께 누릴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하였으며, 진주의 중심으로 부활하는 중앙지하도상가'가을 가온누리 행사'에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가온누리”는 ‘어떠한 일이 있어도 세상의 중심이 되어’라는 뜻으로 가운데라는 뜻의 가온과 세상을 뜻하는 누리의 순우리말이다.
또한 앞으로도 한 차원 높은 쇼핑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