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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300’ 오윤아-매튜 다우마, 1열의 수난!
기사입력 2018-10-04 10:29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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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300' 오윤아와 매튜 다우마가 ‘마음 따로 몸 따로’ 유격체조의 블랙홀에 빠진 모습이 포착됐다. 뜻밖의 1열에 배치된 두 사람은 '블랙-빨간’ 모자를 쓴 조교의 1:1 밀착 감시에 안절부절 못하며 ‘1열의 수난’을 제대로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유격체조와 반복구호의 늪에 빠져 자동 열외를 당하는 모습까지 공개돼 호기심을 유발한다.

오는 5일 밤 9시 55분 방송되는 MBC '진짜사나이300'에서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육군을 뽑는 '300워리어' 선발 여정을 함께하기 위해 육군3사관학교로 간 첫 번째 도전자들의 세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들은 3사관학교를 거친 이후 특전사 등을 주 무대로 '명예 300워리어'가 되기 위한 평가과정과 최종테스트에 도전하게 된다.

'진짜사나이300' 측은 4일 오윤아와 매튜 다우마가 유격체조에서 몸 따로, 마음 따로 수난을 겪는 열외지옥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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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진짜사나이300’, MBC 예능연구소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무한반복 되는 유격체조와 조교들의 따가운 감시에 고군분투하는 오윤아와 매튜 다우마의 모습이 담겼다. 오윤아와 매튜 다우마는 열외 블랙홀인 1열에 배치돼 움직임이 가장 눈에 띄는 바람에 무시무시한 조교들의 1:1 밀착 감시를 받았다.

유격체조 시 오윤아를 비롯한 교육생들을 가장 힘들게 한 것은 전 시즌 출연자 전원을 멘붕에 빠뜨린 '공포의 8번 체조'와 '반복구호'. “될 때까지 한다!”라는 조교의 외침에도 반복구호를 제대로 하지 못하고 열외를 당하는 상황이 반복되면서 교육생들의 공포는 극에 달했다는 후문이다.

유격체조와 열외를 반복하던 오윤아는 조교의 전담마크에 안절부절 못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공개된 사진에는 차오르는 눈물 참으려 애쓰는 오윤아의 모습이 담겨 있어 과연 그녀의 눈물에는 어떤 이유가 있는 것인지 관심이 집중된다.

또한 여기저기 열외가 속출하는 상황 속에서 교육생들의 ‘동공지진’을 유발한 가슴 철렁한 긴급 상황이 발생한 현장도 이번주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으로 궁금증을 더한다.

'진짜사나이300' 측은 "끝나지 않을 것 같은 무한반복의 유격체조에 이어 사관생도들의 유격훈련은 이번주도 계속될 예정이다. 힘든 상황 속에서도 한계에 도전하는 출연자들의 모습을 많이 기대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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