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영상테마파크 여행의 계절 축제 이벤트 풍성
기사입력 2018-10-17 16:22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노상문
본문
영상테마파크를 가을을 느낄 수 있도록 국화 화단을 조성하고, 관광객들이 집중되는 주말 오후 시간에 영상테마파크의 컨셉과 어울리는 다양한 공연을 통해 관광객들이 공감할 수 있는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주말 합천영상테마파크를 찾은 관광객들은 “서커스 공연을 보고 어릴 적 추억이 많이 떠올랐고, 또 젊은 시절 듣던 노래를 들으니 과거로 돌아온 느낌이었다.”고 말하며 즐거워했다.
|
여기에 영상테마파크관계자는 “‘더 재밌고, 더 신나게 돌아왔다!’ 라는 주제로 으스스한 가을밤의 정취를 더욱 만끽하게 할 합천의 ‘2018 할로윈 축제’가 10월 마지막 주말에 준비되어 있다.”고 전하면서 “할로윈 데이를 좀 더 적극적이고 재미있게 즐기고 싶은 젊은 층들을 위해 다채롭고 실감나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우리 정서에 맞는 한국형 할로윈 데이를 만끽하고 싶다면 합천 할로윈축제 방문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할로윈 축제는 대한민국 대표 호러축제로 자리매김한 고스트파크 축제와 연계해 차별화된 재미를 더하기 위해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 위주로 더욱 다채롭게 만들어진 올해 처음 개최되는 합천의 가을축제이다.
특히 관람객들의 흥미와 적극적인 동참을 위한 공연 프로그램을 특화했다. 퍼포먼스 댄스, 고스트 마술쇼, 갈라쇼, EDM할로윈 파티를 통해 보는 축제에서 보고 즐기고 함께하는 축제로 재정비했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고스트를 찾아라, 고스트 분장실, 체험형 프리마켓 등이 있으며 부대시설로 고스트 펍과 푸드트럭을 운영한다.
이에 합천군은 축제가 열리는 이틀 동안 셔틀버스 2대를 운영할 계획이고 고스트파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더 자세한 소식을 얻을 수 있으며, 네이버 페이를 통해 예매가능하다.